SC 코르노이부르크(SC Korneuburg)는 오스트리아 니더외스터라이히주 코르노이부르크를 연고로 하는 축구 클럽이다. 1910년에 창단되었으며, 현재 오스트리아 3부 리그인 레기오날리가 오스트에 소속되어 있다. 코르노이부르크는 2009-10 시즌에 오스트리아 2부 리그에서 우승하여 처음으로 오스트리아 1부 리그에 진출했지만, 1시즌 만에 강등되었다.
코르노이부르크는 오스트리아 컵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2011-12 시즌에 4강에 진출했고, 2012-13 시즌에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코르노이부르크는 또한 2014-15 시즌에 오스트리아 리그컵에서 우승했다.
코르노이부르크는 전통적으로 흰색과 검은색 유니폼을 입는다. 클럽의 홈 구장은 코르노이부르크 스타디움이다.
코르노이부르크는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축구 클럽 중 하나이다. 클럽은 많은 유명 선수들을 배출했는데, 그중에는 오스트리아 국가대표팀의 주장을 맡았던 마르틴 하르니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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