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hireach Domrey Eysan

아티레아흐 돔레이 에이산(Athireach Domrey Eysan)은 캄보디아 프놈펜에 있는 축구 클럽으로, 현재 캄보디아 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이 팀은 2017년 2월에 전직 축구 선수인 헨 솔리(Hen Solly)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팀 이름은 크메르어로 "제왕의 힘"을 의미한다. 아티레아흐 돔레이 에이산은 창단 첫 해에 캄보디아 리그 2부 리그에서 우승했고, 이듬해인 2018년에는 캄보디아 리그 1부 리그로 승격했다.

팀의 홈 구장은 프놈펜 올림픽 스타디움이며, 수용 인원은 50,000명이다. 아티레아흐 돔레이 에이산의 유니폼 색상은 빨간색과 검은색이며, 클럽의 상징은 사자이다.

팀의 현재 감독은 전직 캄보디아 국가대표팀 감독인 케오 소카(Keo Sokha)이며, 주요 선수로는 국가대표팀 선수인 소크 سام 아브두라(Sok Sam Abdula)와 수온 소크 손(Suon Sok Son)이 있다.

아티레아흐 돔레이 에이산은 캄보디아 리그에서 두 번의 우승을 기록했으며, 캄보디아 컵에서도 한 번 우승했다. 또한, 팀은 2019년 AFC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했으며, 조별 리그에서 2승 2무 2패를 기록하며 16강에 진출했다.

아티레아흐 돔레이 에이산은 캄보디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축구 클럽 중 하나이며,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팀은 또한 캄보디아 축구의 발전에 큰 기여를 했으며, 많은 유망한 선수를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