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 메리는 1926년에 설립된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에 위치한 공립 연구 대학교입니다. 윌리엄 & 메리는 남북전쟁 이전에 설립된 미국 대학교 중 두 번째로 오래된 대학교입니다. 윌리엄 & 메리는 8개의 학부와 2개의 전문대학원을 가지고 있으며, 약 8,500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습니다. 윌리엄 & 메리의 스포츠팀은 트라이브(Tribe)로 알려져 있으며, NCAA 디비전 I의 케이프 Fear 컨퍼런스(CAA)에 속합니다. 트라이브는 축구, 농구, 야구, 소프트볼, 라크로스, 테니스, 수영 및 다이빙, 육상 및 크로스컨트리 등 다양한 스포츠에서 경쟁합니다.
윌리엄 & 메리 축구팀은 1893년에 설립되었으며, 홈 경기장은 Zable 스타디움입니다. 트라이브는 CAA에서 13번의 컨퍼런스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으며, NCAA 토너먼트에 7번 출전했습니다. 트라이브의 가장 최근 NCAA 토너먼트 출전은 2010년으로, 1라운드에서 버지니아 대학교에게 패했습니다.
윌리엄 & 메리 축구팀은 강력한 공격과 수비로 유명합니다. 트라이브는 2019년 시즌에 평균 35.7점을 기록했고, 평균 실점은 19.6점이었습니다. 트라이브의 주요 선수로는 쿼터백 팀 발렌타인(Tim Valentine), 러닝백 케네스 싱글톤(Kenneth Singleton), 와이드 리시버 윌리엄 잭슨(William Jackson), 수비수 맷 맥도널드(Matt MacDonald) 등이 있습니다.
윌리엄 & 메리 축구팀은 CAA에서 가장 인기 있는 팀 중 하나입니다. 트라이브의 홈 경기는 항상 매진되며, 많은 팬들이 팀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습니다. 트라이브는 또한 전국적으로 인정받는 팀으로, ESPN과 CBS Sports 등의 방송국에서 트라이브의 경기를 중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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