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 올 고르간(Yes All Gorgan)은 이란 고르간을 연고지로 하는 프로농구팀이다. 이란 농구 수퍼 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팀의 홈 아레나는 고르간 아자디 스포츠 컴플렉스이다.
예스 올 고르간은 2008년에 창단되었다. 2010년에 이란 농구 수퍼 리그에 승격되었고, 2011년에 포스트시즌에 처음 진출했다. 2012년에는 챔피언십 시리즈에 진출했지만, 페트로치미 밴다르이맘에 패배했다.
예스 올 고르간은 2013년에 처음으로 이란 농구 수퍼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2014년과 2015년에도 우승을 차지했으며, 2016년에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예스 올 고르간은 이란 농구 수퍼 리그에서 가장 성공적인 팀 중 하나이다. 팀은 3번의 우승을 차지했으며, 4번의 준우승을 차지했다. 예스 올 고르간은 또한 이란 농구 국가대표팀에서 많은 선수를 배출했다.
예스 올 고르간의 현재 감독은 알리레자 모라디이다. 모라디는 2016년부터 팀을 지휘하고 있으며, 2017년에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예스 올 고르간의 주요 선수로는 디아비 길 존슨, 로버트 맥코이, 샤힘 자라히, 하미드 젤라드포샨이 있다. 존슨은 2017년에 이란 농구 수퍼 리그의 MVP로 선정되었고, 맥코이는 2018년에 득점왕에 올랐다. 자라히와 젤라드포샨은 이란 농구 국가대표팀의 주요 선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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