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xjo DFF

벡셔 DFF(Växjö DFF)는 스웨덴 벡셔에 연고를 둔 여자 축구팀이다. 2013년에 창단되었으며, 현재 스웨덴 여자 축구 1부 리그인 다말스벤스칸에 소속되어 있다.

벡셔 DFF는 2016년에 다말스벤스칸에 처음 승격되었으며, 그 이후로 리그에서 중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2018년에는 리그에서 5위를 차지하여 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했으며, 2019년에는 리그에서 4위를 차지하여 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다시 획득했다.

벡셔 DFF는 또한 스웨덴 여자 축구컵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2017년에는 결승전까지 진출했지만 린셰핑 FC에 패배하여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2019년에는 결승전에서 피테오 IF를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벡셔 DFF의 홈구장은 벡셔 스타디온으로, 수용 인원은 12,000명이다.

벡셔 DFF의 주요 선수로는 스웨덴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전 선수인 에밀리 페라소(Emelie Persson)와 소피 라르손(Sofie Larsson)이 있다.

벡셔 DFF는 현재 스웨덴 여자 축구에서 가장 주목받는 팀 중 하나이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