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로스 멜리도니우(그리스어: Θάλος Μιληδονίου)는 그리스 밀로스섬에 위치한 축구 클럽이다. 1969년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그리스 4부 리그인 풋볼 리그 2에 참가하고 있다.
탈로스 멜리도니우는 밀로스섬에서 가장 성공적인 축구 클럽이다. 1998-99 시즌에 풋볼 리그 3에서 우승하여 풋볼 리그 2로 승격되었으며, 2002-03 시즌에는 풋볼 리그 2에서 우승하여 풋볼 리그 1으로 승격되었다. 탈로스 멜리도니우는 풋볼 리그 1에서 2003-04 시즌에 11위, 2004-05 시즌에 12위, 2005-06 시즌에 14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2006-07 시즌에 풋볼 리그 1에서 강등되어 풋볼 리그 2로 돌아왔다.
탈로스 멜리도니우는 현재 풋볼 리그 2에서 활동하고 있다. 2019-20 시즌에 풋볼 리그 2에서 3위를 기록하여 그리스 컵에 진출했으며, 2020-21 시즌에는 풋볼 리그 2에서 우승하여 풋볼 리그 1으로 승격되었다.
탈로스 멜리도니우는 밀로스섬의 주경기장인 밀로스 경기장을 홈 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밀로스 경기장은 3,0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2004년 하계 올림픽 축구 경기장으로 사용되었다.
탈로스 멜리도니우의 유니폼 색상은 파란색과 하얀색이다. 파란색은 밀로스섬의 바다를, 하얀색은 밀로스섬의 모래를 상징한다. 탈로스 멜리도니우의 마스코트는 곰이다. 곰은 밀로스섬에 서식하는 동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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