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니다드토바고는 트리니다드와 토바고 축구 협회의 관리를 받는 축구 국가대표팀이다. 트리니다드토바고 대표팀은 1905년 3월 18일에 첫 국제 경기를 뛰었으며, 2006년 독일 월드컵에 참가해 16강에 진출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트리니다드토바고의 홈 경기장은 포트오브스페인에 위치한 헤이스리 파크로, 25,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트리니다드토바고가 가장 많이 경쟁하는 팀은 자메이카, 바베이도스, 과들루프, 프랑스령 기아나 등을 상대로 한다.
현재 트리니다드토바고의 감독은 터크스 케이커스 제도인 안젤로 그리피스이며, 주장은 미들즈브러의 미드필더인 예빈 존스이다. 최근 몇 년 동안 트리니다드토바고 축구팀은 점진적으로 실력이 저하되고 있으며, 2018년 FIFA 월드컵에서도 최종 예선에서 탈락하여 본선 진출에 실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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