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U-20 A팀은 베네수엘라의 20세 이하 축구 국가대표팀이다. 남미 축구 연맹(CONMEBOL)에 속해 있으며, FIFA U-20 월드컵과 남미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에 참가한다.
베네수엘라 U-20 A팀은 1997년 FIFA U-20 월드컵에서 처음으로 본선에 진출했으며, 1999년에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2001년, 2007년, 2009년, 2011년에 본선에 진출했지만, 모두 조별 리그에서 탈락했다.
남미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 베네수엘라 U-20 A팀은 2007년에 3위를 차지했으며, 2011년에 4위를 차지했다.
베네수엘라 U-20 A팀의 주요 선수로는 후안 카를로스 오소리오(Juan Carlos Osorio), 호세 살로몬 론돈(José Salomón Rondón), 호세 만웰 레예스(José Manuel Rey), 다니엘 아란고(Daniel Arango), 호세프 마르티네스(Josef Martínez)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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