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데프 멘도사 여자축구팀(스페인어: Club Deportivo Godoy Cruz Antonio Tomba femenino)은 아르헨티나 멘도사주 멘도사를 연고로 하는 여자 축구 클럽이다. 이 팀은 1988년에 창단되었으며, 현재 아르헨티나 여자 축구 리그인 프리메라 디비시온 페메니나에 참가하고 있다.

파데프 멘도사 여자축구팀은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성공적인 여자 축구 클럽 중 하나이며, 10번의 리그 우승과 7번의 리그컵 우승을 차지했다. 이 팀은 또한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페메니나에 여러 번 출전했으며, 2016년에는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파데프 멘도사 여자축구팀은 아르헨티나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많은 선수들을 배출했으며, 현재 대표팀 주장을 맡고 있는 에스테파니아 바니니도 이 팀의 출신이다.

파데프 멘도사 여자축구팀은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자 축구 클럽 중 하나이며,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이 팀은 아르헨티나 여자 축구의 발전에 큰 기여를 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성공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