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예레스 데 마리아 후아나는 산타페 주 마리아 후아나에서 활동 중인 아르헨티나 축구 클럽입니다. 현재 클럽은 지역 리그인 리가 마리엔세 데 푸트볼에서 활동 중입니다.
클럽은 1927년 5월 1일에 설립되었으며, 이름은 도시의 수호 성인인 성모 마리아가 유래되었습니다. 타예레스 데 마리아 후아나는 1961년과 1966년에 두 차례 리가 마리엔세 데 푸트볼 우승을 거두었습니다.
클럽은 또한 1960년대 초반에 산타페 주 내에서 여러 번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클럽은 1963년에 코파 센테나리오 데 라 시우다드 데 산타페에서 우승했고, 1964년에는 코파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에서 우승했습니다.
타예레스 데 마리아 후아나는 1970년대와 1980년대에 짧은 기간 동안 아르헨티나의 세 번째 디비전인 토르네오 아르헨티노 B에서 활동했습니다. 클럽은 1974년에 토르네오 아르헨티노 B의 북부 지역 리그인 리네아 노르테에서 우승했으나, 승격 플레이오프에서 패배하여 아르헨티나의 두 번째 디비전인 프리메라 B 나시오날로 승격하지 못했습니다.
클럽은 1980년대 후반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고, 1989년에 해체되었습니다. 그러나 클럽은 1991년에 다시 창단되었고, 현재는 리가 마리엔세 데 푸트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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