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린 유니버시티

탈린 유니버시티(에스토니아어: Tallinna Ülikool)는 에스토니아의 탈린에 위치한 대학교이며, 현재 16개의 팀을 보유하고 있는 자체 배구 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배구 클럽은 1994년에 설립되었으며, 에스토니아 챔피언십에서 11번의 우승을 기록한 바 있다. 클럽의 홈경기장은 탈린 유니버시티 스포츠 센터이다.

탈린 유니버시티 배구 클럽은 에스토니아의 상위권 팀으로, 최근 몇 년 동안 국내외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2017년에는 발틱 리그에서 우승하였고, 2018년에는 에스토니아 컵에서 우승하였다. 또한, 유러피언 배구 연맹(CEV)의 챔피언스리그와 챌린지컵에도 참가한 바 있다. 클럽의 목표는 에스토니아의 최고 팀이 되고, 유럽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이다.

탈린 유니버시티 배구 클럽의 주요 선수로는 다음과 같은 선수들이 있다.

* 알렉산드르 미하일로프(Alexander Mikhaylov): 에스토니아의 국가대표, 팀의 주장, 중앙 수비수
* 세르게이 사포시코프(Sergey Sapozhnikov): 러시아의 국가대표, 팀의 공격수
* 드미트리 코발렌코(Dmitriy Kovalenko): 에스토니아의 국가대표, 팀의 세터
* 아르투르 렌조(Artur Renjo): 에스토니아의 국가대표, 팀의 리베로
* 게오르그 킹나스(Georg Kingnaas): 에스토니아의 국가대표, 팀의 공격수

탈린 유니버시티 배구 클럽은 에스토니아의 스포츠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클럽은 젊은 선수들에게 배구를 가르치고, 에스토니아의 배구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클럽은 에스토니아의 국제적인 이미지를 높이는 데도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