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랍 다만후르

알랍다만후르(아랍어: ذئاب الصحراء, 영어: Wolves of the desert)는 이집트의 알 아인 알 서히라에 위치한 프로 농구 팀으로, 이집트 농구 리그(EBL)에서 활약하고 있다.

팀명은 아랍어로 "사막의 늑대"를 뜻한다. 팀의 로고는 흰색 바탕에 빨간색으로 스타일화 된 사막늑대를 묘사하고 있다.

알랍다만후르는 1944년에 설립되었다. 팀은 EBL에서 10회 우승했으며, 아프리카 클럽 챔피언스 컵에서도 3회 우승했다. 알랍다만후르는 이집트에서 가장 성공적인 농구 팀으로 알려져 있다.

팀의 현재 감독은 아메드 알자라르이다. 알자라르는 2020년에 알랍다만후르의 감독으로 취임했다. 알자라르는 이집트 농구 국가대표팀의 감독도 맡고 있다.

알랍다만후르의 스타 플레이어는 엘리아스 엘하라리이다. 엘하라리는 2015년에 알랍다만후르에 입단했다. 엘하라리는 이집트 농구 국가대표팀의 멤버이자, 아프리카 농구 챔피언십에서 MVP를 수상한 바 있다.

알랍다만후르는 이집트에서 가장 인기 있는 농구팀이다. 팀은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알랍다만후르의 팬들은 "울부짖는 늑대"라고 불리며, 팀을 열렬하게 지원한다.

알랍다만후르는 이집트 농구의 대표적인 팀이다. 팀은 많은 우승컵을 거머쥐었으며, 이집트에서 가장 성공적인 농구팀으로 알려져 있다. 알랍다만후르는 이집트 농구의 미래를 밝힐 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