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내티 베어캐츠

The Cincinnati Bearcats women's basketball team represents the University of Cincinnati (UC) in women's basketball. The school competes in the Big 12 Conference in Division I of the National Collegiate Athletic Association (NCAA). The Bearcats play in Fifth Third Arena on the UC campus in Cincinnati, Ohio.

신시내티 베어캐츠(Cincinnati Bearcats)는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 위치한 신시내티 대학교의 대학 농구팀이다. 베어캐츠는 미국 대학 스포츠 협회(NCAA) 1부 리그에서 경쟁하며 컨퍼런스 USA(C-USA)의 일원이다. 홈 경기는 신시내티 중심부에 위치한 1만 3,000석 규모의 신시내티 경기장에서 열린다.

베어캐츠는 1901년에 창단되었으며, 학교 역사상 최초로 NCAA 토너먼트에 출전한 1946년 이후로 NCAA 토너먼트에 총 28번 출전했다. 베어캐츠는 1961년과 1962년에 미국 대학 농구 코치 협회(NABC) 올해의 코치 상을 수상한 에드 조드슨 감독의 지휘하에 1962년과 1963년에 NCAA 챔피언십 경기에 출전했다. 베어캐츠는 또한 1992년과 1994년에 미국의 올림픽 남자 농구 팀의 코치를 역임한 밥 휴이틀 감독의 지휘하에 1992년과 1995년에 NCAA 챔피언십 파이널 포에 진출했다.

베어캐츠는 학교 역사상 15번의 정규 시즌 C-USA 챔피언십과 12번의 C-USA 토너먼트 챔피언십을 우승했다. 베어캐츠는 또한 1937년에 미국 아마추어 애슬레틱 연합(AAU)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베어캐츠는 1962년과 1963년에 NCAA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1992년에는 NCAA 챔피언십에서 3위를 차지했다.

베어캐츠는 훌륭한 농구 선수들을 배출했으며, 그 중에는 1960년대와 1970년대에 활약했던 오스카 로버트슨, 1980년대와 1990년대에 활약했던 케니 앤더슨, 2000년대에 활약했던 래리 휴스가 있다. 베어캐츠는 또한 1960년과 1964년 올림픽에서 미국 대표로 활약했던 잭 라이트너, 1988년과 1992년 올림픽에서 미국 대표로 활약했던 케니 앤더슨과 닉 밴 엑셀을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