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소 오사카(일본어: セレッソ大阪)는 일본 오사카부 사카이시에 있는 축구 클럽으로, 현재 J1리그에 속해 있다. 1957년에 창단되었으며, 1994년부터 J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세레소 오사카는 J리그에서 2차례 우승(1994년, 1995년)과 1차례 준우승(2001년)을 기록했고, 천황배에서도 1차례 우승(2017년)과 1차례 준우승(1994년)을 차지했다. 또한, 1997년에는 일본 슈퍼컵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2010년에는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세레소 오사카는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요 공급원으로, 많은 선수들이 대표팀에 발탁되어 활약했다. 또한, 세레소 오사카는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축구 클럽 중 하나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세레소 오사카는 공격적인 축구 스타일로 유명하며, 젊고 재능 있는 선수들이 많이 활약하고 있다. 세레소 오사카는 일본 축구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팀 중 하나이며, 앞으로도 많은 성공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