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미어 테크니컬 FC(Cashmere Technical Football Club)는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를 연고로 하는 축구단이다. 2012년 초 캐시미어 원더러스(Cashmere Wanderers) 와 울스턴 테크니컬(Woolston Technical) 이라는 두 도시 최고의 팀이 합병하여 결성되었다. 두 구단은 2011년 초에 합의했으며 2011년 크라이스트처치 지진으로 인해 고향 도시가 황폐화되고 많은 경기 시설이 손실되면서 합병이 재빨리 이루어졌다.
캐시미어는 현재 메인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참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