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룸은 1970년에 창단된 기니의 축구 클럽으로, 코나크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현재 기니 내셔널 챔피언십에서 활약하고 있고, 1996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에 리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또한, 1994년, 1997년, 1998년, 2001년, 2005년, 2006년, 2007년에 기니 컵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클럽의 홈 구장은 28,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스타드 드 28 세프탕브르입니다.

칼룸은 기니의 가장 성공적인 클럽 중 하나이며, 아프리카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1995년에 준우승을 차지했고, 2001년과 2003년에는 8강에 진출했습니다. 또한, CAF 컨페더레이션컵에서도 2005년에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칼룸은 기니 축구를 대표하는 클럽 중 하나이며, 많은 국가대표 선수들을 배출했습니다. 대표적인 선수로는 파스테르 페야, 칸테 만사레, 모하메드 칸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