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축구 국가대표팀은 호주를 대표하는 축구팀이며 호주 축구 연맹(FFA)가 관리한다. 호주는 1938년과 1960년에 OFC 네이션스컵에서 우승했으며 2004년에 AFC 아시안컵에서 우승했다. 호주는 2006년과 2010년과 2014년과 2018년과 2022년에 FIFA 월드컵에 출전했으며 2006년에 16강에 진출했다. 호주는 2022년 FIFA 월드컵에서 16강에 진출했다. 호주는 "비어와 글래스하우스"라는 별명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이 별명은 호주가 1997년에 잉글랜드를 상대로 3-0으로 승리한 경기에서 호주의 골키퍼 마크 보스니치가 술을 마신 상태로 경기에 출장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