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축구팀 "워터사이드 카로리 여성"

워터사이드 카로리 여성은 뉴질랜드 웰링턴을 연고로 삼고 있는 축구 클럽이다. 현재 뉴질랜드 내 여성 축구 리그인 풋볼페른스 내셔널리그에 속해 있다. ทีม은 1965년에 처음으로 만들어졌고, 2004년에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워터사이드 카로리 여성은 뉴질랜드 내에서 가장 성공적인 여성 축구 팀 중 하나로, 1981년부터 2002년까지 22회의 리그 우승과 14회의 컵 우승을 달성했다. 또한, 2009년과 2013년에 OFC 여자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워터사이드 카로리 여성은 뉴질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에도 많은 선수를 배출했으며, 2011년 FIFA 여자 월드컵과 2012년 런던 올림픽에 참가한 선수 중 상당수가 이 팀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