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K 자고라(NK Zagora)는 크로아티아의 축구 클럽으로, 스플리트-달마티아 주 자고라에 연고지를 두고 있다. 1959년에 창단되었으며 현재는 트레차 HNL에서 활동하고 있다.

NK 자고라는 크로아티아의 전통적인 축구 클럽 중 하나이며, 많은 유명 선수를 배출했다. 그 중 가장 유명한 선수는 바로 다보르 슈케르(Davor Šuker)이다. 슈케르는 NK 자고라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으며, 이후 레알 마드리드, 아스널, AC 밀란 등 유럽의 강호 클럽을 전전했다. 그는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으로 활약했으며, 1998년 FIFA 월드컵에서 크로아티아를 준우승으로 이끌었다.

NK 자고라는 현재 트레차 HNL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3부 리그에서 1위를 차지하면 두바 HNL로 승격할 수 있다. 클럽은 2018-19 시즌에 3부 리그에서 2위를 차지했지만, 플레이오프에서 패하여 승격에 실패했다.

NK 자고라는 크로아티아의 전통적인 축구 클럽 중 하나이며, 많은 유명 선수를 배출했다. 클럽은 현재 3부 리그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승격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