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축구 국가대표팀(노르웨이어: Norges herrelandslag i fotball) 또는 간단히 노르웨이(노르웨이어: Norge)는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노르웨이 축구 협회에서 관리한다. 송달(노르웨이어: Spedal)이라는 별명은 노르웨이가 1994년 월드컵 미국전에서 0:1로 진 뒤, 전 미국 대통령 빌 클린턴이 우승이 확정된 노르웨이에게 축하연설을 하며 "송달"이라는 대목을 넣어 잘못 불렀던 것에서 유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