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은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이다. 인도네시아 축구 협회(PSSI)가 관리하고 있으며, 아시아 축구 연맹(AFC)과 동남아시아 축구 연맹(AFF)에 속해 있다.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은 1934년에 처음 창단되었으며, 1951년에 FIFA에 가입했다. FIFA 월드컵에는 한 번도 출전한 적이 없으며, AFC 아시안컵에는 4번 출전했다. 2004년 AFC 아시안컵에서 준결승에 올라 사상 처음으로 AFC 아시안컵 4강에 진출했다. AFF 미쓰비시 전기 컵에는 12번 출전하여 1996년과 2004년 두 번의 우승을 거두었다.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홈 경기장은 자카르타에 위치한 겔로라 붕 카르노 스타디움이며, 감독은 신타예 란գ가수이이다. 현재 FIFA 랭킹은 155위(2022년 3월 기준)이다.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은 기술과 빠른 패스 플레이를 바탕으로 공격적인 축구를 구사한다. 최근 몇 년 동안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은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2019년 AFC 아시안컵에서는 조별 리그에서 3승 1패를 거두며 16강에 진출했다.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은 인도네시아의 국민적인 스포츠이므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경기에는 항상 많은 관중이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