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프-린트포르트 3X3는 독일 바스케트볼 경기 협회(DBB)에서 주관하는 가장 성공적인 스리대스리 팀으로, 독일 국가대표팀으로 활동한다. 이 팀은 강타자 루카스 압스, 림 보호자인 베네딕트 미렐만, 다재다능한 프레디 자이들러 등 세 명의 고정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2007년부터 스트리트볼 동호반으로 모여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2년에는 독일 스트리트볼 컵을 우승하며 전국 무대에 데뷔했다.
캄프-린트포르트 3X3의 골든 에이는 2016년에서 2018년으로, 이 기간 동안 매년 독일 스트리트볼 컵을 우승했다. 또한 FIBA 3X3 월드 투어에도 참가하여 2017년에 그랑프리 모스크바를 우승했고, 2018년에는 결승에 진출했다. 2019년에는 FIBA 3X3 네이션스 리그에서 3위를 차지했으며, 2020년에는 올림픽에 참가했다.
이 팀의 가장 큰 강점은 강력한 팀워크로, 개인이 뛰어나기보다는 팀 전체가 잘 조화를 이뤄 승리하는 스타일이다. 또한 3포인트 슛이 특기로, 상대팀은 항상 캄프-린트포르트가 3점슛을 시도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캄프-린트포르트 3X3는 독일 스트리트볼계의 전설적인 팀으로, 앞으로도 계속해서 많은 팬들에게 기쁨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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