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르 클루브(Interclube)는 앙골라 루안다를 연고로 하는 프로농구단이다. 1976년에 창단되었으며 현재 앙골라 농구 리그(BAI 농구)에서 활동하고 있다.

인테르 클루브는 앙골라에서 가장 성공적인 농구팀 중 하나이다. 리그에서 16번의 우승을 차지했으며 앙골라 컵에서도 8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아프리카 농구 클럽 챔피언십에서 3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인테르 클루브는 앙골라 국가대표팀의 주요 공급원이다. 현재 국가대표팀 선수 중 상당수가 인테르 클루브에서 활약하고 있다.

인테르 클루브는 루안다에 위치한 파빌리앙 다 시다데라에서 홈경기를 치른다. 파빌리앙 다 시다데라는 12,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경기장이다.

인테르 클루브의 현재 감독은 호르헤 실바이다. 실바는 2018년부터 인테르 클루브를 지휘하고 있으며 리그에서 2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인테르 클루브의 주요 선수는 다음과 같다.

* 카를로스 모라이스: 앙골라 국가대표팀의 주장이자 인테르 클루브의 주포이다. 모라이스는 뛰어난 슈팅 능력과 플레이메이킹 능력을 갖춘 선수이다.
* 리카르도 다 실바: 앙골라 국가대표팀의 센터이다. 다 실바는 강인한 체격과 높은 수비력을 갖춘 선수이다.
* 브루노 페르난데스: 앙골라 국가대표팀의 포워드이다. 페르난데스는 뛰어난 공격력과 리바운드 능력을 갖춘 선수이다.

인테르 클루브는 앙골라 최고의 농구팀 중 하나이며 아프리카에서도 강호로 평가받고 있다. 인테르 클루브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앙골라와 아프리카에서 우승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