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나이코스(그리스어: Εθνική Ελλάδος, Ethniki Elladas)는 그리스를 대표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이다. 그리스 축구 협회(EPO)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UEFA와 FIFA에 가입되어 있다. 별명은 에리트로키타(Ερυθρόκυττα, '붉은 세포' 또는 '붉은 피'의 뜻)이다.
타미나이코스는 1916년 4월 19일, 알렉산드리아에서 이집트와의 원정경기(1-1)로 첫 경기를 치렀다. 1921년부터는 FIFA에 가입해 국제대회에 참가할 자격을 얻었다. 그러나 대회의 본선에 진출한 적은 1980년 UEFA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까지는 없었다.
타미나이코스는 2004년 자국에서 열린 UEFA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하며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듬해인 2005년에는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2008년 UEFA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는 16강에 올랐고, 2010년 FIFA 월드컵에서는 16강에 올라갔다. 2012년 UEFA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는 8강에 올랐다.
타미나이코스의 홈 구장은 아테네에 있는 스피로스 루이스 올림픽 스타디움이다.
타미나이코스는 1916년 4월 19일, 알렉산드리아에서 이집트와의 원정경기(1-1)로 첫 경기를 치렀다. 1921년부터는 FIFA에 가입해 국제대회에 참가할 자격을 얻었다. 그러나 대회의 본선에 진출한 적은 1980년 UEFA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까지는 없었다.
타미나이코스는 2004년 자국에서 열린 UEFA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하며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듬해인 2005년에는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2008년 UEFA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는 16강에 올랐고, 2010년 FIFA 월드컵에서는 16강에 올라갔다. 2012년 UEFA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는 8강에 올랐다.
타미나이코스의 홈 구장은 아테네에 있는 스피로스 루이스 올림픽 스타디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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