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폴렌담(네덜란드어: Jong Volendam)은 네덜란드 북홀란트주 에담-폴렌담의 축구 클럽이다. 1991년 Jong Volendam으로 창단되어 현재 하위 리그인 에르스테 디비시에 참가하고 있다. 많은 선수들이 이 클럽에서 성장하여 네덜란드 대표팀과 유럽 리그에서 활약했다. 이 클럽 역사상 가장 유명한 선수는 에드빈 판 데르 사르이다. 2002-03 시즌에는 에르스테 디비시에서 2위를 하면서 승격 플레이오프에 올랐지만 아약스에 패해 에레디비시로 승격하는 데 실패했다. 2022-23 시즌에는 에르스테 디비시에서 8위를 차지하면서 승격 플레이오프에 올랐지만 에인트호번, 헤라클레스와의 경기에서 패해 또다시 에레디비시로 승격하는 데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