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뮤리알도 데 멘도사(스페인어: Leonardo Murialdo de Mendoza)는 멘도사주 멘도사에 연고지를 둔 아르헨티나의 프로 농구 팀이다. 이 팀은 현재 아르헨티나 농구 리그인 리가 나시오날 데 바스켓볼(스페인어: Liga Nacional de Básquetbol)에 참가하고 있다.

이 팀은 1935년에 창단되었으며, 리가 나시오날 데 바스켓볼에서 우승한 적은 없다. 그러나 코파 아르헨티나에서 4번 우승한 적이 있다.

레오나르도 뮤리알도 데 멘도사는 아르헨티나의 전설적인 농구 선수인 에마누엘 지노빌리의 모교로 유명하다. 지노빌리는 레오나르도 뮤리알도 데 멘도사에서 농구를 시작했으며,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샌안토니오 스퍼스에서 뛰며 4번의 NBA 챔피언십을 우승했다.

레오나르도 뮤리알도 데 멘도사는 아르헨티나의 강팀 중 하나로, 매년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고 있다. 이 팀은 빠른 템포의 농구를 선호하며, 3점슛을 많이 던진다.

레오나르도 뮤리알도 데 멘도사의 홈 경기장은 에스타디오 포르테뇨(스페인어: Estadio Polideportivo)이다. 이 경기장은 5,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