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V 프랑크푸르트 19세미만(FSV Frankfurt U-19)은 프랑크푸르트 유니온 클럽의 19세 이하 선수로 구성된 독일의 프로 축구단이다. 이 팀은 유스 리그에서 뛰며 프로 팀과 동일한 울리히 해네 스타디움을 홈 구장으로 사용한다.

FSV 프랑크푸르트 19세미만은 19세 이하 선수를 위한 분데스리가인 U-19 분데스리가에서 뛰고 있다. 이 팀은 2008-09 시즌에 U-19 분데스리가 남부/남서부 리그에서 우승했고, 2011-12 시즌에는 U-19 분데스리가 피날레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꺾고 우승했다.

FSV 프랑크푸르트 19세미만은 또한 유럽 대회에 참가한 적이 있다. 이 팀은 2012-13 시즌에 UEFA 유스 리그에 참가했고, 조별 리그에서 2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16강에서 이 팀은 스위스의 바젤을 만났고, 2차전에서 1-0으로 승리하며 8강에 진출했다. 8강에서 이 팀은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와 만났고, 2차전에서 3-1로 패하며 탈락했다.

FSV 프랑크푸르트 19세미만은 독일의 유망주들이 뛰는 팀으로, 많은 선수들이 프로 계약을 맺고 프로 리그에서 뛰고 있다. 이 팀의 가장 유명한 선수로는 티모 베르너, 케빈 트랩, 다비드 아브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