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나케 에이시즈(Parañaque Aces)는 필리핀 프로 농구 리그인 필리핀 농구 협회(PBA)의 팀이다. 이 팀은 2018년 10월에 설립되었으며, 파라나케 시를 연고지로 하고 있다.

파라나케 에이시즈는 2018년 PBA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재주위 타날론을 지명했다. 타날론은 미국에서 대학교 농구를 했으며, PBA에 입단하기 전에는 G 리그에서 뛰었다. 파라나케 에이시즈는 또한 베테랑 선수인 아라비안 포트와 제러 마르코스를 영입했다.

파라나케 에이시즈는 2019년 PBA 시즌에 데뷔했다. 이 팀은 정규 시즌에서 9승 17패를 기록했으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했다. 하지만 파라나케 에이시즈는 2020년 PBA 시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이 팀은 준결승전에서 메라코 스피커스에 패했지만, 3위를 차지했다.

파라나케 에이시즈는 젊은 팀이지만, 앞으로 좋은 성적을 거둘 가능성이 있다. 이 팀은 재주위 타날론, 아라비안 포트, 제러 마르코스와 같은 좋은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코칭 스태프도 경험이 풍부하다. 파라나케 에이시즈는 2021년 PBA 시즌에 우승을 노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