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코 아 데 멘도사(스페인어: Banco A de Mendoza)는 아르헨티나 멘도사를 연고로 하는 프로 농구 팀이다. 1999년에 창단되었으며, 현재는 국내 농구 리그인 아르헨티나 농구 리그(LNB)에 참가 중이다.
반코 아 데 멘도사는 2006년에 처음으로 LNB에 참가했으며, 2011-12시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준결승에서 올림피아에 패했다. 이후 팀은 성적 부진에 시달렸지만, 2016-17시즌에 다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고, 이번에는 준결승에서 레가타스 코리엔테스를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 팀은 산 로렌소에게 패했지만, 클럽 역사상 처음으로 리그 준우승을 차지했다.
반코 아 데 멘도사는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인기 있는 농구 팀 중 하나이다. 팀의 홈 경기장은 멘도사 시에 위치한 아레나 아코르다(Arena Aconcagua)이며, 수용 인원은 3,000명이다.
반코 아 데 멘도사의 현재 감독은 호르헤 루이스 라모스(Jorge Luis Ramos)이며, 주요 선수로는 가드인 루카스 가르시아(Lucas García), 포워드인 마티아스 로메로(Matías Romero), 그리고 센터인 파블로 마르케스(Pablo Márquez)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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