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ydon City Women

크로이든시티 여성은 잉글랜드 남부에 위치한 크로이든을 연고로 하는 여자 축구 클럽입니다. 1998년에 설립된 이 클럽은 현재 잉글랜드 여자 프리미어리그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홈 경기장은 셀허스트 파크입니다.

크로이든시티 여성은 2010년에 처음으로 FA 여자 컵 결승에 진출했지만 아스날에게 0-3으로 패했습니다. 2012년에는 다시 FA 여자 컵 결승에 진출했지만 버밍엄 시티에게 0-2로 패했습니다. 2014년에는 세 번째로 FA 여자 컵 결승에 진출했지만 첼시에게 0-4로 패했습니다.

크로이든시티 여성은 FA 여자 리그컵에서도 3차례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2010년에는 아스날에게 0-2로 패했고, 2012년에는 버밍엄 시티에게 0-1로 패했습니다. 2014년에는 다시 아스날에게 0-3으로 패했습니다.

크로이든시티 여성은 또한 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에 3차례 출전했습니다. 2010-11 시즌에는 16강에 진출했고, 2012-13 시즌에는 8강에 진출했습니다. 2014-15 시즌에는 16강에 진출했습니다.

크로이든시티 여성은 잉글랜드 여자 축구에서 가장 성공적인 클럽 중 하나이며, 많은 뛰어난 선수들을 배출했습니다. 가장 유명한 선수로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주장을 맡았던 제시카 존스톤, 잉글랜드 대표팀의 미드필더인 라우라 워슬리, 스코틀랜드 대표팀의 골키퍼인 제마 포드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