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파이어 레드먼드

워싱턴 크로스파이어(Washington Crossfire)는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을 연고로 하는 축구팀으로 현재 USL 프리미어 디벨로프먼트 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2010년 이전에는 시애틀 울브스(Seattle Wolves)라는 이름을 사용했다.

**크로스파이어 레드먼드**는 미국 워싱턴주 레드먼드에 있는 아마추어 축구 클럽입니다. 시애틀 디비전 1에서 뛰며 미국 축구 피라미드의 4부 리그에 해당합니다.

클럽은 2009년 Wyrm FC의 사업가 Warren Stewart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클럽의 이름은 스트루어트가 소유한 컴퓨터 보안 회사 Crossfire Computers의 이름에서 따왔습니다.

클럽은 2010년에 시애틀 디비전 3에서 첫 시즌을 시작했으며, 첫 경기에서 South Puget Sound Select를 3-2로 이겼습니다. 레드먼드는 리그에서 10승 4패 4무로 2위를 기록하며 시즌을 마쳤습니다.

클럽은 2011년에 시애틀 디비전 2로 승격되었고, 리그에서 14승 2패 2무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레드먼드는 2012년에 시애틀 디비전 1로 승격되었고, 리그에서 12승 4패 2무로 3위를 기록했습니다.

레드먼드는 2013년에 처음으로 US Open Cup에 출전했고, 1라운드에서 Olympic Force를 1-0으로 이겼지만, 2라운드에서 Portland Timbers U23에게 0-4로 패했습니다.

클럽은 2014년에 처음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준결승에서 Puget Sound Gunners에게 1-2로 패했습니다. 레드먼드는 2015년에 처음으로 리그 우승을 차지했고, 플레이오프에서도 우승하여 US Amateur Cup에 진출했습니다.

클럽은 2016년에 처음으로 US Amateur Cup에서 우승했고, 2017년에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레드먼드는 2018년에 US Open Cup에서 4라운드까지 진출했고, LA Galaxy에게 0-2로 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