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칸 공화국

도미니칸 공화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도미니칸 공화국을 대표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이다. 1953년 8월 23일 아이티와의 경기로 국제 경기 데뷔전을 치렀으며, 최초의 공인 경기는 1967년 2월 22일 트리니다드 토바고와의 경기이다. 도미니칸 공화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현재 FIFA 및 CONCACAF(북중미카리브 축구 연맹)에 소속되어 있으며, 홈 구장은 산토도밍고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올림피코 펠릭스 산체스(Estadio Olímpico Félix Sánchez)이다.

도미니칸 공화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970년 FIFA 월드컵 예선에 처음 참여했으나, 본선에는 진출하지 못했다. 이후 1978년 FIFA 월드컵 예선, 1982년 FIFA 월드컵 예선, 1986년 FIFA 월드컵 예선, 1990년 FIFA 월드컵 예선, 1994년 FIFA 월드컵 예선, 1998년 FIFA 월드컵 예선, 2002년 FIFA 월드컵 예선, 2006년 FIFA 월드컵 예선, 2010년 FIFA 월드컵 예선, 2014년 FIFA 월드컵 예선, 2018년 FIFA 월드컵 예선에 참여했으나, 모두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다.

도미니칸 공화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CONCACAF 골드컵에 2번 참가했으며, 2007년 CONCACAF 골드컵에서 조별 리그에서 탈락했고, 2011년 CONCACAF 골드컵에서도 조별 리그에서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