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텐세 데 푼타 알타(Altense de Punta Alta)는 아르헨티나의 푼타 알타를 연고로 하는 농구 팀이다. 1939년에 구단이 창단되었으며, 아르헨티나 1부 리그인 리가 나시오날 데 바스켓볼과 아르헨티나 2부 리그인 리가 아르헨티나 데 바스켓볼에서 활약하고 있다. 구단의 홈 아레나는 호세 마리아 미누친이라는 이름을 딴 경기장이다.

알텐세 데 푼타 알타는 아르헨티나 농구 리그에서 가장 성공적인 팀 중 하나이다. 리가 나시오날 데 바스켓볼에서 4번 우승했으며, 리가 아르헨티나 데 바스켓볼에서 3번 우승했다. 또한 알텐세 데 푼타 알타는 남미 농구 리그인 리가 수다메리카나 데 클루베스 챔피언에서 2번 우승했다.

알텐세 데 푼타 알타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에 많은 선수를 배출했다. 2019년 FIBA 농구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에는 알텐세 데 푼타 알타 출신 선수가 3명 포함되어 있었다.

알텐세 데 푼타 알타는 아르헨티나 농구에서 가장 인기 있는 팀 중 하나이다. 구단의 홈 경기에는 많은 관중이 운집하며, 구단의 팬들은 매우 열정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