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손시 라이징 스타즈(케손시 거센 별들)는 필리핀 바스켓볼 협회(PBA)에서 활약하는 필리핀 프로 농구 팀입니다. 이 팀은 1990년부터 PBA에 참가하고 있으며, 현재 홈 경기장은 케손 시티에 위치한 스마트 아라네타 콜리세움입니다. 라이징 스타즈는 PBA 역사상 처음으로 정규 시즌 최소 60승을 달성한 팀이며, 2009년과 2010년에 연속으로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팀명은 케손시의 상징인 별에서 유래하였으며, 팀 컬러는 파란색과 노란색입니다. 라이징 스타즈는 강력한 공격력으로 유명하며, 2010년에는 평균 득점에서 PBA 역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팀은 또한 수비에서도 강력하여, 2009년에는 평균 실점에서 PBA 역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라이징 스타즈의 주요 선수로는 발레리오 데산티아고, 제이슨 캐스티요, 마리오 키테로, 조셉 힐드랜드, 빈스 헤일스 등이 있습니다. 팀은 경험이 풍부한 코치인 티보 디알레스의 지도를 받고 있으며, 2010년에는 PBA 올해의 코치로 선정되었습니다.
라이징 스타즈는 PBA에서 가장 인기 있는 팀 중 하나이며, 홈 경기에서는 항상 만원이 됩니다. 팀은 또한 국제 대회에서도 강력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2009년에는 아시아 챔피언스 컵에서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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