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C 바르카는 미국 여자 축구 리그(NWSL)에 소속된 미국의 프로 축구 클럽이다. 팀은 플로리다주 올랜도를 연고지로 사용하며, Exploria 스타디움에서 홈 경기를 개최한다.

OFC 바르카는 2015년에 창단되었으며, 초대 감독으로는 하이디 스티어가 선임되었다. 팀은 2016년부터 NWSL에서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첫 시즌에는 8위를 기록하였다. 2017년에는 7위를 기록하였고, 2018년에는 6위를 기록하였다.

OFC 바르카는 2019년에 처음으로 NWSL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고, 준결승에서 시카고 레드 스타즈에게 패배하였다. 2020년에는 정규 시즌에서 4위를 기록하였고, 플레이오프에서 준결승까지 진출하였다.

OFC 바르카의 홈 경기장인 Exploria 스타디움은 25,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이며, 2017년에 개장하였다. 클럽의 구단주는 플로리다주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는 두 명의 남매인 Mark Wilf와 Zygi Wilf이다.

OFC 바르카는 현재까지 NWSL에서 우승한 적은 없으며, 미국 여자 축구 리그 컵에서도 우승한 적이 없다. 팀의 가장 성공적인 시즌은 2020년으로, 정규 시즌에서 4위를 기록하였고, 플레이오프에서 준결승까지 진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