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D Puerto San José is a Guatemalan football club from Puerto San José, Escuintla Department. It has played several seasons at the Liga Nacional de Fútbol de Guatemala being a great representative of the Escuintla Department. It currently plays on the Primera División de Ascenso, second tier on Guatemalan football.

과테말라 축구 리그 프리메라 디비시온에 속한 축구 클럽입니다. 1957년에 창단되었으며, 과테말라 시의 몬테레나 지역을 연고지로 합니다. 1980년대와 1990년대에 전성기를 맞았으며, 프리메라 디비시온에서 4번 우승했고, 코파 산 후안을 3번, 코파 자나토 모두를 10번이나 우승한 경력이 있습니다. 클럽의 홈 구장은 에스타디오 델 트레볼이며, 수용 인원은 8,000명입니다. 클럽의 유니폼은 청색과 흰색 줄무늬 상의와 하얀색 반바지, 청색 양말을 착용합니다.

과테말라 축구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구단 중 하나로 손꼽히는 푸에르토 산호세는 1980년대와 1990년대에 국내 리그에서 독보적인 강세를 보여주었습니다. 1984년부터 1987년까지 프리메라 디비시온에서 4연패를 달성했고, 코파 산 후안에서도 1986년, 1987년, 1989년에 3번 우승했습니다. 또한 코파 자나토에서는 1984년부터 1993년까지 10연패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그러나 2000년대 이후로는 점차 성적이 저조해지기 시작하면서 1부리그에서 강등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2015-16시즌에 다시 1부리그로 승격한 이후로는 중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푸에르토 산호세는 과테말라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요 선수들을 많이 배출했습니다. 과거에는 카를로스 루이스 루이스, 후안 카를로스 플로레스, 호르헤 캄포스, 프란시스코 라바가 등이 푸에르토 산호세에서 활약했으며, 현재는 루이스 로페스, 호세 마누엘 콘트레라스, 헤이손 로페스 등이 푸에르토 산호세에서 뛰고 있습니다.

푸에르토 산호세는 과테말라 축구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구단 중 하나로 손꼽히며, 많은 우승컵과 훌륭한 선수들을 배출한 명문 구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