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직 유와 클럽(네팔어: सामाजिक युवा क्लब)은 네팔 카트만두를 연고지로 하는 축구 클럽이다. 현재 네팔 국립 축구 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이 구단은 1979년에 설립되었으며, 네팔 국립 축구 리그에서 4번의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또한, 2004년에 열린 AFC 프레지던트컵에서 3위를 차지한 바 있다.

사마직 유와 클럽은 네팔에서 가장 인기 있는 축구 클럽으로, 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또한, 이 클럽은 네팔 축구 국가대표팀에 많은 선수를 배출한 명문 클럽으로도 유명하다.

사마직 유와 클럽의 홈 구장은 다사라트 랑가살라 경기장이다. 이 경기장은 네팔에서 가장 큰 경기장으로, 35,000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다.

사마직 유와 클럽의 주요 라이벌은 카트만두 클럽이다. 두 팀은 매년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이 경기는 '네팔의 엘 클라시코'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