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 유니온 로사리오(Adi Unión Rosario)는 아르헨티나 로사리오주 로사리오에 연고를 둔 축구 클럽입니다. 1911년에 창단되었으며, 현재는 프리메라 디비시온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아디 유니온 로사리오는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성공적인 클럽 중 하나이며, 프리메라 디비시온에서 6회 우승하였습니다. 또한, 코파 아르헨티나에서 2회 우승하였으며,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에서는 1회 우승하였습니다.

아디 유니온 로사리오는 전통적으로 적색과 흰색 유니폼을 입으며, 홈 경기는 에스타디오 히간테 데 아로이토에서 치릅니다. 에스타디오 히간테 데 아로이토는 41,654명을 수용할 수 있는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큰 경기장 중 하나입니다.

아디 유니온 로사리오는 팬들 사이에서 "Los Tatengues(타텡게스)"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클럽의 상징은 사자입니다. 사자는 힘과 용기를 상징하며, 아디 유니온 로사리오의 팬들은 클럽을 응원할 때 종종 사자의 울부짖음을 내곤 합니다.

아디 유니온 로사리오는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인기 있는 클럽 중 하나이며, 전 세계적으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클럽은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전 세계의 여러 국가에서 원정 경기를 치렀으며, 많은 팬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