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U-23 축구 국가대표팀은 레바논을 대표하는 23세 이하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성인대표팀과는 달리 U-23 대표팀은 이렇다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레바논 축구 국가대표팀(아랍어: منتخب لبنان لكرة القدم, 영어: Lebanon national football team)은 레바논을 대표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레바논 축구 협회에서 관리한다. 1930년 FIFA에 가입했으며 1940년 아시아 축구 연맹에 가입했다. 홈 경기장은 트리폴리에 위치한 국제 올림픽 스타디움이다.

레바논 축구 국가대표팀은 아시안컵에 7번 출전하여 1960년 대회에서 4위를 차지한 적이 있다. 또한 아랍 네이션스컵에 5번 출전하여 1963년과 2000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레바논 축구 국가대표팀의 최고 득점자는 루스 베이마와 소니 사드로, 모두 22골을 넣었다. 최다 출장 기록은 루스 베이마인 97경기로, 현재도 레바논 축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레바논 축구 국가대표팀은 2018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2라운드에 진출했지만, 사우디아라비아, 오스트레일리아, 아랍에미레이츠를 상대로 1승 3무 4패를 기록하면서 탈락했다.

레바논 축구 국가대표팀은 현재 FIFA 랭킹 95위(2022년 3월 기준)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