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시덴(Østsiden)은 노르웨이 푸루네스에 위치한 축구 클럽입니다. 이 구단은 1924년에 창단되었으며 현재 노르웨이 5부 리그인 4.divisjon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오스트시덴은 노르웨이 컵에서 세 번이나 우승한 적이 있는 강호로, 1926년, 1936년, 1960년에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또한 노르웨이 리그에서도 1928년에 우승한 경력이 있습니다. 오스트시덴은 노르웨이에서 가장 오래된 축구 클럽 중 하나이며, 많은 훌륭한 선수들을 배출했습니다. 이 중에는 노르웨이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했던 오이빈 브레드벨트(Øyvind Bredvei)와 트론드 솔리에(Trond Sollie)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