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 세는 1972년 12월 14일 독일 암스테르담에서 태어난 헝가리의 전 축구 선수이자 현 축구 감독이다. 그는 선수 시절 아약스와 벤피카에서 뛰었으며, 헝가리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도 뛰었다. 그는 헝가리의 가장 뛰어난 선수 중 한 명으로 간주되었으며, 1995년에 헝가리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은퇴 후 그는 감독이 되어, 2006년부터 2008년까지 헝가리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