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K 유데발라(IFK Göteborg)는 스웨덴 서해안의 도시 예테보리에 연고지를 둔 스웨덴의 축구 클럽이다. 1904년 창단되어 스웨덴 리그에서 가장 성공적인 클럽 중 하나이다. 스웨덴 챔피언십을 18번 우승했으며, 스웨덴 컵으로 8번 우승했고 컵 우승자들에 의해 개최된 스웨덴 수퍼컵을 4번 우승했다. 스웨덴 클럽 중에서 유러피언 컵대회에서 가장 성공적이었던 클럽으로, 1982년에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했고, 1986년과 1987년에 UEFA컵 결승전에 진출했다. 유럽에서 스웨덴 축구를 세계화 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 또한 그들은 1982년에 UEFA 슈퍼컵에 진출했지만, 영국의 애스톤 빌라 FC에 패하여 우승을 놓쳤다.
유데발라의 홈 경기장은 감라울라(Gamla Ullevi)로, 18,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유데발라는 전통적으로 푸른색과 흰색의 유니폼을 입는다. 유데발라의 경쟁자는 말뫼 FF와 AIK이다.
유데발라는 스웨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축구 클럽 중 하나이다. 클럽의 서포터들은 "블루 앤 화이트"로 알려져 있으며, 매우 열광적이다. 유데발라는 스웨덴 리그에서 가장 많은 관중을 끌어들이는 클럽 중 하나이다.
유데발라는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많은 선수를 배출했다. 가장 유명한 유데발라 출신 선수로는 토마스 브롤린, 비요른 안데르손, 흐렌 에릭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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