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 아르체나(스페인어: Unión Baloncesto Archena)는 스페인 무르시아주의 아르체나를 연고로 하는 농구 팀이다. 현재 스페인 3부 리그인 리가 에스파뇰라 데 발론체스토(LEB Plata)에 참가하고 있다. 이 팀은 1992년에 설립되었으며, 구단의 상징색은 노란색과 검은색이다. 홈 경기장은 파벨욘 수마론이다.
UB 아르체나는 2000년대 초반에 스페인 2부 리그인 리가 에스파뇰라 데 발론체스토(LEB Oro)까지 승격하는 등 성공적인 시기를 보냈다. 하지만 그 이후로는 성적이 저조해졌고, 현재는 스페인 3부 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 팀의 가장 유명한 선수는 스페인 국가대표팀에도 뽑힌 호세 마리아칼데론이다. 칼데론은 2005년부터 2008년까지 UB 아르체나에서 활약했으며, 이후 NBA의 토론토 랩터스와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에서 뛰었다.
UB 아르체나의 홈 경기장인 파벨욘 수마론은 약 3,000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다. 이 경기장은 1992년에 개장했으며, 2003년에 리노베이션을 거쳤다.
UB 아르체나는 지역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팀이다. 이 팀은 농구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지역 경제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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