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리타나(Ebolitana)는 이탈리아 에볼리의 축구 팀이다. 팀은 1925년에 창단되었으며 현재 세리에 D에 참가하고 있다. 에볼리타나는 유럽 클럽 대항전에서 뛰어본 적이 없으며 이탈리아컵에서 19번이나 참가한 적이 있지만, 1958-59 시즌에 16강에 진출한 것이 최고 성적이다.

에볼리타나의 홈 구장은 1969년에 개장한 스타디오 프란체스코 파루시이다. 이 경기장은 3,500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으며, 에볼리타나의 홈 경기장으로 사용된다.

에볼리타나는 1925년에 창단된 이래로 오랜 역사를 갖고 있다. 팀은 1950년대와 1960년대에 세리에 C에서 뛰었으며, 1958-59 시즌에는 이탈리아컵 16강에 진출하기도 했다. 그러나 1970년대 이후로 팀은 성적이 하락하여 세리에 D에 잔류하고 있다.

에볼리타나의 가장 유명한 선수는 1950년대와 1960년대에 팀에서 뛰었던 주세페 포르투갈리(Giuseppe Portugall)이다. 포르투갈리는 이탈리아 국가대표팀에 6번 출장했으며, 1958년 FIFA 월드컵에도 참가했다.

에볼리타나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팀이며, 지역 사회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팀은 매 경기마다 많은 관중을 동원하며, 홈 경기장은 항상 만원을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