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카라과 농구팀 "오시덴탈레스"는 니카라과의 서부 지역을 대표하는 농구팀이다. 이 팀은 1984년에 창단되었으며, 니카라과 농구 리그(LNB)에서 경쟁하고 있다. 오시덴탈레스는 리그에서 가장 성공적인 팀 중 하나이며, 15번의 챔피언십 타이틀을 획득했다. 이 팀은 또한 중앙아메리카 농구 리그(CABL)에서도 성공을 거두었으며, 4번의 챔피언십 타이틀을 획득했다. 오시덴탈레스는 니카라과 국가 농구팀에 많은 선수를 배출했으며, 니카라과가 센트로바스켓에서 2012년에 금메달을 획득하는 데 기여했다.

오시덴탈레스는 빠르고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로 유명하다. 이 팀은 좋은 슈팅 능력과 강력한 수비로 상대를 압도한다. 오시덴탈레스의 홈 경기장은 마나과에 있는 알렉시스 아르게요 경기장이다.

오시덴탈레스의 현재 감독은 아르헨티나 출신의 에르난 알렌데이다. 알렌데 감독은 2018년에 오시덴탈레스의 감독으로 부임했으며, 팀을 2019년 리그 챔피언십으로 이끌었다.

오시덴탈레스의 주요 선수는 다음과 같다.

* 호세 후안 아리아스: 니카라과 국가대표팀의 shooting guard이다.
* 후안 카를로스 블랑코: 니카라과 국가대표팀의 point guard이다.
* 제이슨 힐레스피: 미국 출신의 center이다.
* 도미닉 잭슨: 미국 출신의 forward이다.

오시덴탈레스는 니카라과에서 가장 인기 있는 농구팀 중 하나이다. 이 팀은 매년 많은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오며, 니카라과 농구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