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론 데 콜로니아 카로야(Club Atlético Colón de Colonia Caroya, CA Colón)는 아르헨티나의 축구 클럽으로, 코르도바 주 콜로니아 카로야에 연고지를 두고 있습니다. 이 클럽은 1936년 12월 14일에 세워졌으며, 현재는 프리메라 디비시온 아르헨티나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콜론은 1967년에 처음으로 프리메라 디비시온에 승격했고, 그 이후로 9번이나 최상위 리그에 참가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1981년에는 클럽 역사상 최고 성적을 거두며 리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또한 콜론은 1959년에 코파 산타페를, 2015년과 2016년에 코파 아르헨티나를 우승했습니다.
콜론의 홈 구장은 파트리시오 페레이라 스타디움입니다. 이 경기장은 1955년에 개장했으며, 수용 인원은 16,000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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