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도바 축구 국가대표팀(루마니아어: Echipa națională de fotbal a Moldove)은 몰도바를 대표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몰도바 축구 협회에서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도 안도라, 산마리노, 리히텐슈타인 등과 함께 유럽 축구 약체로 평가받고 있는 팀들 중 하나로 소비에트 연방이 해체된 후 1991년 7월 2일에 조지아를 상대로 첫 국가대표팀 경기를 치렀으며 현재 스타디오눌 짐브루를 홈 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몰도바 축구 국가대표팀(루마니아어: Echipa națională de fotbal a Moldovei)은 몰도바를 대표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몰도바 축구 협회에 의해 운영된다. 소련에서 독립한 후인 1991년 10월 2일 루마니아와의 친선 경기에서 국제 데뷔전을 치렀다. 팀의 별명은 "트리콜로리(Tricolori)"로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과 구별하기 위해 사용된다.

몰도바는 유럽 축구 연맹(UEFA)에 소속되어 있다. 홈 경기는 키시너우에 위치한 스타디오눌 짐브루에서 치른다. 몰도바는 FIFA 월드컵 본선과 UEFA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 본선에는 출전한 적이 없으며, UEFA 네이션스리그에서도 리그 D에 속해 있다.

몰도바의 최다 출장 선수는 알렉산드루 에푸레아누(154경기)이며 최다 득점자는 세르게이 클레센코(11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