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메이슨 패트리어츠(George Mason Patriots)는 미국 버지니아 주 페어펙스 카운티에 있는 조지 메이슨 대학교의 스포츠 팀이다. 이 대학교의 스포츠 팀은 NCAA 디비전 I의 애틀랜틱 10 컨퍼런스를 통해 경쟁하며, 대표팀 팀은 조지 메이슨 패트리어츠로 알려져 있다.

패트리어츠의 농구 프로그램은 2006년, NCAA 토너먼트에서 패배한 상위 시드 팀인 1번 시드 코네티컷과 2번 시드 노스캐롤라이나를 포함하여 전국을 놀라게 하면서 대회 엘리트 에이트(Elite Eight)에 진출하며 전국적인 관심을 받았다. 이 대회에서 패트리어츠는 팀의 트레이드마크인 "full-court press" 스타일로 플레이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패트리어츠는 2008년과 2011년에 NCAA 토너먼트에 진출했으며, 2011년에는 두 번째로 엘리트 에이트에 진출했다. 팀은 또한 2008년과 2011년에 포스트시즌 NIT에 진출했으며, 2008년에는 NIT 준결승에 진출하기도 했다.

패트리어츠는 조 브라운(Joe Brown), 팀 오스몬드(Tim Osmond), 샤비어 루이스(Xavier Kane), 마크 블라이즈(Mark Bleaves), 데니스 조셉(Dennis Joseph) 등의 선수들을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