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축구 국가대표팀(필리핀어: Pambansang koponan ng futbol ng Pilipinas)은 필리핀을 대표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필리핀 축구 연맹에서 관리하며 '3개의 별'이라는 별칭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리살 기념 경기장을 홈 구장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1913년 2월 1일 중국과의 1913년 극동 선수권 대회에서 첫 국제 경기를 치렀다.

필리핀 축구 국가대표팀(필리핀어: Pambansang koponan ng futbol ng Pilipinas, 영어: Philippines national football team)은 필리핀을 대표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필리핀 축구 연맹에서 운영한다. 필리핀은 FIFA와 AFC에 속해 있으며 1934년 2월 10일에 중화민국과의 A매치로 첫 국제 경기를 치렀다. 홈 구장은 마닐라에 위치한 리잘 메모리얼 스타디움이며 현재 감독은 미하엘 비스카이노이다.

필리핀은 아직 FIFA 월드컵과 AFC 아시안컵 본선에 출전한 적이 없으며 OFC 네이션스컵에는 2번 출전하여 2002년 대회에서 4위를 기록했다. 또한 필리핀은 AFF 챔피언십에 12번 출전하여 2010년과 2012년 대회에서 준우승을 기록했다.

필리핀의 주요 선수로는 잉글랜드 출신의 스트라이커 필 영허즈번드, 스페인 출신의 미드필더 호세 치치코, 독일 출신의 수비수 에릭 슈미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