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본포트 시 U21은 2002년에 창단된 오스트레일리아 타스마니아 주에 위치한 데본포트 시에 연고를 둔 U-21 축구 클럽으로, 현재 내셔널 프리미어 리그 타스마니아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홈경기장은 젯랜드 경기장을 사용하고 있으며, 현재 감독은 호주의 전 국가대표팀 선수였던 토니 포포비치가 맡고 있습니다.

데본포트 시 U21은 2006년 내셔널 프리미어 리그 타스마니아에 처음 참가했으며, 2008년에 첫 우승을 거두었습니다. 이후에 2010년, 2012년, 2014년, 2016년, 2018년에 우승을 차지하여 총 6번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또한, 2009년에 FFA컵에 참가하여 4강까지 진출했고, 2012년에는 호주 내셔널 프리미어 리그 챔피언십에 참가하여 4위를 기록했습니다.

데본포트 시 U21은 타스마니아 주를 대표하는 주요 축구 클럽 중 하나이며, 많은 유망한 선수들을 배출했습니다. 현재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에 속한 선수들 중에서도 데본포트 시 U21에서 활동했던 선수들이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데본포트 시 U21은 오스트레일리아 축구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클럽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